일시: 2025년 4월 10일(목) 저녁 8시30분, 줌
참석: 전서연 김미옥 장성이 꿈마 하윤 조창아 신은향 앤샘(8명)
내용: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그림책 토론

*느낌
-슬픈 느낌
-본인 얘기, 자식과 남편 얘기, 다른 다정씨 이야기
-인생이야기, 시적이다
-돌봄, 보살핌, 공생
-주인공이 나무 같다. 고목 느낌
-이야기가 퀼트 같다.
-”세계 대장 되지 말고 밭을 갈아라“ 인상 깊은 문장이다.
-시적인 글과 그림 표현의 극대화에서 오는 불편함 너머의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녹록지않은 세월이 느껴짐
<질문>
*여기서 다정이 품고 있는 의미는?
*왜 이 화가는 여성만 그렸을까?
<나 화가가 되고 싶어> 윤석남의 생애가 담긴 그림책
-여성의 연대, 돌봄
첫 번째는 여성의 내면, 두 번째는 관계, 세 번째는 돌봄 노동을 하고 있는 여성의 다른 시선, 연대
-다정해서 일보다 사랑을 선택한 여자 이야기
-자기 공간이 없었다.
-작가는 자기의 삶에 대해서는 더 이상 조명하지 않으면서 여성의 삶을 대변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자신을 보다보면 남을 조망할 수 있고 세상과 연대할 수 있다. 자기를 보고 나서 세상에 있는 시선을 누군가를 볼 수 있는 것,
자기 이야기에서 타인의 이야기로 남기고 싶은 것,
-여성 독립운돌가를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작가
*그림
-사람의 굴곡을 잘 표현, 사람들, 여자들의 굴곡진 삶을 잘 표현하고 있다.

*그네
-현실에 발을 딪고 살지 못했다가 그네에서 내려와서 다정씨가 된거 아닐까
-현실에 안착하지 못하는 것 의미
-”화가는 지상으로부터 20~30센티미터 떠 있어야 되지 않을까.
현실에서 완전히 벗어나도 인되고, 현실에 파묻혀서도 안 되는
중간 위치에 있는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또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순간적이나마 벗어날 수 있는 순간이 그네를 탈 때잖아요.
그림을 그린다는 건 뭘까요.
발 딛고 있는 힘든 현실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 싶언 욕망이 거기에 있지 않을 까요“
-작가의 말
*느낌
-다정함 속에는 본인에게 다정함이 있어야 한다. 이 다정함이 줄이 되어서 세상의 것을 끌어 들인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밖으로 흘러가 다정 할 수 있다.
-보편적 한국 여성의 삶이지만 글 텍스트가 꽂히는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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