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중요한 문제
참석자: 김미옥, 전서연, 꿈마, 영주, 신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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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나누기
-작가만의 독특한 그림책 특징이 있다. 디자인적 요소를 이해하고 있는 작가다. 그림 비중이 크지만 감정은 섬세하면서 텍스트
색깔, 레이아웃 구성이 탁월하다. 심플한 미장센과 독특한 화풍으로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것을 담고 있다. 빨간색과 파란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다.
-작가의 <우리집은> 그림책은 레이아웃과 여백으로 표현한 그림책으로 사회, 자연과 시선을 잘 담고 있다. 명료하게 전달하는 힘이 큰 작가이다.
-<중요한 문제> 그림책은 몸 색깔이 빨개져서 뒷 부분은 몸색이 바뀔 줄 알았다. 문제 해결보다 시선이 바뀌었다.
-문제는 오백원 동전만한 크기에서 시작됨. 사람들의 시선으로 빨리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진다.
-의사의 파란색과 환자의 빨간색
빨간색과 파란색이 주조를 이룸
색 대비 효과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도 몸 색을 빨간색으로 표현, 작가가 선호한 색,
-회화의 매력이 잘 느껴지는 그림
욕조에 누워있는 그림: 자유롭고 확장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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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왜 표지 그림이 네모씨가 아니고 의사일까?
-의사느낌; 안경을 쓰고 있는데 눈이 안 보임, 안경에 든 빛은 마치 면도날같다. 의사의 명료하고 차갑고 냉철함을 보여준다.
환자 네모씨와 대비를 이룸, 의사는 네모씨와 모르게 머리숱이 많고 팔뚝에도 털이 많다. 네모씨는 몸 색이 빨간색인데 비해
의사는 파란색이다. 또한 의사는 양손을 맞잡고 입을 가리고 있다. 눈도 입도 가리고 있는 모습. 의사는 환자에게 공감하지 못하고
형식적인 처방만을 내리고 있음을 느끼게 함. 온기가 결여된 의사의 모습. 어깨가 올라간 모습을 통해 권위적여 보임
2. 왜 하드보드지 그림책이 아닌 종이책으로 만들었을까?
-문제가 실은 무겁지 않고 가벼운 문제라는 것을 책의 물성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문제를 대하는 태도
*중요한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면 다 괜찮아."
"자유가 삶의 비전이라면 명랑은 삶의 전략이다.(고미숙샘 말 인용)" -명랑하게 접근
"문제와 거리두기"
"내 감정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사건이지 문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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