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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사업

여성주의 인문학 강좌 2 (2024. 5. 16.)

글쓴이 정민지 | 등록일 2024.05.16 | 댓글 0 | 조회수 19

2024 경기거버넌스활성화 지원사업 [웰컴 투 완경, 차별없이 당당하게]
여성주의 인문학 강좌 완경수업 2 – 연결된 위기들과 페미니스트 기후정의

  • 일시 : 2024년 5월 16일 (목) 오전 10:30 ~ 오후 1:00
  • 장소 : 안산경실련 교육장
  • 강사 : 김은희 (에코페미니즘연구센터 달과나무 소장)
  • 참석자 : 총 24명

1950년 후반부터 우주개발경쟁이 시작되었으나, 인공위성을 어떻게 수거하고 회수할건가에 대한 논의나 규정이 현재 생기고 있지만, 사법적 강제력이 약하다. 이 쓰레기들은 우주를 떠돌다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생활쓰레기도 마찬가지이다. 근대 성장과 발전주의로 넘치게 많이 생산되었다. 인간문명의 흔적이 과도하다. 

지구온난화 –> 기후변화–> 기후위기 –> 불타는지구 기후비상사태 기후붕괴 기후재앙이 도래했다. 

‘지구온난화’라 명명했을 때부터 위기였다. ‘온난화’ ‘변화’대신 위기, 비상사태라 명명했다면 오늘 현재는 지금처럼 급박한 위기가 아니었을 수도 있다. 

지구생태용량 초과의 날(Overshoot Day) : 물, 공기, 토양 등 자원에 대한 인류의 수요가 지구의 생산 및 폐기물 흡수능력을 초과하게 되는 시점. (출처 : 위키백과)

2024년 한국 생태용량 초과일은 4월 4일. 미래의 시간을 당겨 쓴다. 그렇기에 미래 국가는 억압 통제 관리 강압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 글로벌정치학자들이 예견한다 [기후 리바이어던]_조엘 웨인라이트 외

에코페미니즘은 생태적 관점을 장착한 페미니즘으로 여성과 자연과 같다는 게 아니라 자연과 관계맺는 방식으로 가부장제 여성착취 구조와 인간종이 자연을 착취하는 것이 닮았다는 것을 말한다. 대상화하지 않는 자연.

기후정의는 성별과 남반구·북반구 경제적 불평등이 중층된다. 서아프리카지역의 여성들은 가뭄으로 물 구하기가 더 힘들어진다. 노동을 해야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면서 학교를 못간다. 이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절대다수가 극빈층 비율이 높아진다. 기후난민도 여성이 높다. 기후재난을 만나면 취약계층이 더 어려운 불평등이 심화된다. 기후위기로 인한 어려움이 부정의로 나타난다. 그렇기에 기후정의라 한다. 2024 총선 젠더정책 요구안에 돌봄과 기후정의실현 정책을 채택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경제성장의 신화 멈춰야 한다. 무한성장이 만들어 낸 것은 결핍과 욕망이다. 둘은 한쌍이다. 우리가 한 끼 몇 냄비를 먹을 수 있다. 한그릇이다. 한 그릇이면 충분하다. 욕망과 필요를 구분해야 한다. 탈성장은 필요에 기반한 삶이다. 시장적인 방식으로는 어렵다. 에코페미니스트는 자급적인 삶을 말한다. 자급자족이 아니다. 나 혼자 다 알아서가 아니라, 자급적인 삶은 같이, 곁이 있어야 가능하다. 

지구를 구하거나 보호하는게 아니다. 인간 자기를 지키기 위한 것이다.

함께 본 영상 : 아프리카 위기 시리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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