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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안전을 질문하다〉 보충 모임 – 김화숙 안내 (2026. 6. 29.)

글쓴이 정민지 | 등록일 2026.06.29 | 댓글 0 | 조회수 11
  • 일시 : 2026년 6월 29일(월) 오전 10:00 ~ 11:10
  • 참가 : 총 7명
  • 장소 : 온라인 zoom 회의실
  • 내용
    1. 김화숙 강의에 관한 소감, 나눔
    – 화숙 : 이번 안전 테마가 인생에 큰 인생에 큰 문제를 건드리고 본질적인 문제로 들어가서 좋다.
    – 쏭쏭 : 큰 화면으로 유튜브 영상을 본 덕분에 현장에 동참하는 기분이었다. 강의 내용이 참 좋아서 쓸 거리가 구체적으로 다가왔다. 어린 시절부터 너무나 많은 안전치 못한 경험들이 떠올랐다. 쓸게 많다.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스텝의 감성이 고맙고 좋았다. 주변에서 박사 논문으로 접근하고 싶다는 주제이기도 했다.
    – 덕이 :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 골목길이라는 공간에서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안전치 못 하다는 감각이 많은 여성에게는 절실한 문제였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 강의에서 ‘안전’을 바라봐야 할 관점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좋았다. 남성들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가부장을 유지하려고 한다. 그곳에서 주는 안전을 포기하고 나니 생각지 못한 안전을 얻게 되어 오히려 편안하다.
    – 정숙 : 좋은 프로젝트이고 적극 지지하지만, 스케줄이 겹치는 문제도 있고, 묻어두고 싶은 문제들을 들추어내야 하니 참여하기가 쉽지 않다.
    – 여름비 : 두 번째 강의만 들었는데 정말 좋았다. 여성임에도 보고 싶지 않았던 화두를 생각하게 됐다. 다만 남성 대 여성의 이분법화된 시각으로 보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책 [나는 부모를 버렸습니다](정희는) 추천.
    – 마늘 : 어떤 방향으로 써야 할지 딱 잡히지는 않았지만, 기다리다 보면 주제가 구체화되어 나에게 올 것 같다. 오늘의 나눔이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 짱아 : 내면의 무의식과 마주하기 어렵지만, 그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앞으로 강의와 글쓰기가 기대된다.

    2. 수업의 소통 방식으로 평어 사용에 관하여
    – 덕이 : -시-라는 높임 표현을 하지 않아도 되어 평어 사용이 좋다.
    – 쏭쏭 : 평어를 널리 쓰면서 어렵던 관계가 틀이 깨지고 그러한 상황들이 재밌다.
    – 정숙 : 마음의 빗장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계기가 되어 평어가 좋다.

    3. 남은 강의&합평일에 관해
    – 하성란 소설가(7/6), 김화숙 작가(7/13, 20, 27)
    – 합평일 : 강의 날에도 하고, 그밖에 총 10회(7~9월 중) 있을 예정.
    – 합평지기 : 김화숙(5회), 조창아(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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