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LIM Club

페미니Zoom

제목43. <나쁜페미니스트>1/29-2/252026-04-27 10:38
작성자

<나쁜 페미니스트> 록산게이

시간변경: 7시-8시

참여자: 김성애 성희영 한순화 박은영 주리인현 까밉

 

후기: "나는 나쁜 페미니스트다. 페미니스트가 아예 아닌 것보다는 나쁜 페미니스트가 되는 편이 훨씬 낫다고 믿는다."
 "아,불쌍한 페미니즘이여. 페미니즘의 어깨에 너무 무거운 짐을 지우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이 운동의 일차적 목표는 모든 분야에서의 성평등임을 잊지 말자."

 

-나쁜 페미니스트
많이참여를 못해서 아쉬웠으나, 마지막 페이지를 읽으며 저자가 말한 나쁜의 의미들이 내게는
 '좀더 자유롭게', '이까짓껏 그게 뭐라고 괜찮아', '어떠니 그래도 되지않어', '그대가 생각하는건 그렇고요~ 저는 아닌데요', 라고 느껴졌다. 
그리고 밖으로는 '나쁜'을 무기로 삼아 대들고 따져보고 활활타오르는 걸 표출 분출하며 '나쁜'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나쁜 페미니스트' 어때? 라고 질문을 던졌다. 
함께해서 감사했습니다.^^

 

초반 책을 읽으면서는 현재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최신판 이라는 생각으로 재미있게 읽었다.
책을 다 읽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2012년쯤의 이야기을  하고 있었다.
영화 (헬프)부터, 읽었던 책에 관한 이야기나,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총기난사 사건들 등등...
책 장을 덮으면서 1974년생 작가 (록산 게이)가 이글을 쓴 것이  벌써 10년도 넘었다는 것이 새삼스러워졌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나는 20년전, 더 전의 페미니즘에 머물러 있다는 자각이다.
페미니스트건, 페미니즘이건 요즘은 이런 이야기도, 공부도, 말을 꺼내는것 조차 조금은 금기시 되어 버린것 같다.
그러다 보니 편한 과거만 파고 있었다. 2025년의 새로운 이야기들이 궁금해진다.
요즘 20대 30대들의 생각과 지금 페미니즘이 어떻게 흘려가고 있는지 알고 싶어진다.

cf8951463f036b337d58c3a094a97d784c0a7699

 

 

 

mb-file.php?path=2026%2F04%2F27%2FF461_cf8951463f036b337d58c3a094a97d784c0a7699.png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