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LIM Club

별을 품은 사람들

제목별품사 26년 첫 모임-1/26(월) 오후4:302026-04-02 02:40
작성자

일시 2026년 1월 26일(월) 오후 4:30~7:00
장소 울림교육장
참석 화숙 명선 숙경 우공 정숙 짱아 현경

내용
영화 [대홍수] 시청 후 토론

[나눔]
정숙: 니체의 '영혼 회귀'를 떠올렸다. 죽기 직전 가장 떠올리고 싶은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다. 인간은 끊임없이 진화해야 하는 것 같다.

그동안의 부채감이 있었는데, 신입회원으로서 별품사와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

우공: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영화. 인간과 ai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진정한 인간이란 그가 지닌 '마음'에서 구분될 수 있다.

ai도 2만 번이나 학습하는데 왜 인간은 재난에서 학습하지 않고 어리석은 짓을 되풀이할까?

숙경: 모성애 인류를 생각게 하는 영화 끝이 좀 아쉽다. ai에 의해 인류가 멸망되지 않게 대비해야 한다는 영화로 볼 수도 있다.

하루하루 잘 살아내는 것만이 답이다.

현경: 작가는 ai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영화에 그 한계가 나타난다. 그럼에도 여러 가지 토론을 할 수 있게 해서 다시 봐야 할 영화 같다.

짱아: 모성애가 최선이었을까? 인간이란 어떤 존재일까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 대한민국은 2024년 12월 3일 재난을 겪었고 연대하였다.

토론을 통해 생각을 명문화하면 그것이 무의식에 남아 결국 실천으로 이어지게 한다고 한다.

명선: 상상의 측면에선 좋은 영화였다. 새 인류를 상상할 수 있다. 416과 함께해 온 몇 년, 대단한 일을 해서가 아니라 곁에서 그저 함께 있으려고 했다.

이웃으로. 별품사와도 그런 마음이다.

화숙: 대홍수가 말하고 한 것은? 지나는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 것인가? 그때 우린 무엇을 어떻게 할까? 모성애란 뭐야?

여주인공이 엄마의 보편 상이 아니었던 데서 질문을 시작할 수 있다. 여성의 구원서사라고도 볼 수 있다. 연대만이 답이다.

우공이 새 일터에서 일하게 된 기념으로 저녁밥을 샀다. 김밥과 떡볶이, 고구마로 배부른 토론을 이어갔다.

올해 첫 모임, 신입회원 정숙과 함께 많이 참석한 자리, 역시 나눔은 많을수록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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