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5. 5. 12.(월) 오전 10시 반~13시
장소: 울림
참석: 효정(with아들리안)성이 창아/ 화숙(진행) 4명/ 11주기 기억식에 참여한 후 별품사 모임에는 혜정, 정희, 민지, 효정, 창아,선희, 하덕, 화숙 8명이 함께 함.
내용: 4.16세월호참사 11주기 돌아보고 소감 나눔/ 11주기에 본 세월호 영화 소개하기/ 다음 일정 논의/ 점심
1. 창아: 아주 바쁜 11주기를 보냈다. 울림 창립 10주년 행사 준비와 간담회 의미있었다.
4월 연극제와 4.16안산시민연대의 11주기 시민문화제 '다시 만난 세계' 참여할 수 있었지만 16일 기억식에는 일정 때문에 끝나고 갈 수 있었다.
별품사 지기 화숙이 4.16합창단 일정으로 바빠서 4월 11주기 행사에 명선과 창아가 애썼지만 별품사 응집력이 아쉬운 감 있었다.
내년에는 4월 한 달 정도라도 지기가 외부 활동 할 때 대리자를 확실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영화 <업사이드다운> 소개함.
2. 성이: 4월 연극제 보고 싶었는데 주말마다 바빠서 못 본 게 아쉽다. 11주기 기억식에 늦게 도착해서 다 끝났더라.
단원고 앞에서 한 "노란 꽃 나눔" 행사 참여한 것과 11주기에 생명안전공원 첫삽 뜬 거 의미있다고 본다.
반대 목소리들이 어떻게 그렇게 잔인할 수 있는지 아직 나는 이해할 수 없다.
핸드폰이 물에 빠져서 강제 디톡스하며 지내느라 영화 찾아보기 어려웠고 4월 연극제도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그러나 계속 기억하고 별품사 함께 할 것이다.
3. 효정: 교회 오래 다녔으면서도 완벽주의 때문에 세례를 늦게 받았다. 세월호 참사도 내가 완벽하게 이해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늦게 합류하게 됐다.
11주기를 보내며 그러나, 진작에 할 걸, 눈이 뜨였다. 유가족 부모님 맘을 느끼면서 자식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나 공감하고 안타까웠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내가 할 수 있는 활동 하려 한다. 4.16재단에서 하는 국제 포럼 참여 의미있었다.
'다시 만난 세계'와 기억식 함께 하며 별품사로서 소속감 커졌다. 4월 연극제 <이어도 사나> 보며 많이 울었다. 소중한 사람 잃은 그 느낌이 생생해서 브런치에 글썼다.
4. 화숙: 10주기를 보내고 11주기 다가올 때 두려움 있었다. 10년 지났다고 세월호 참사를 사람들이 잊어버리고 무관심해 질까 봐.
그러나 11주기 보내며 그게 아닌 걸 확인했다. 서울에서 한 기억문화제 "기억하는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에서 세월호 세대와 이태원 세대 존재를 확인했고
그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었다. 잊지 않겠다고, 세월호가 "가만히 있지 않겠다" 를 새롭게 하고 세상에 목소리 내고 행동하게 했다 고백하는 사람들 보았다.
나는 세월호 세대에 동일시한다. 영화 <애국소녀>, <침몰 10년 제로썸> 그리고 <리셋> 소개함. 침몰 원인 외인설 관심 갖길.
**** 6월 별품사 공지******
* 일시: 2024. 6. 16. (월) 오전 10시 반
* 활동 장소: 울림 교육장
* 내용: 책 [앞으로도 잘 먹고 잘 슬퍼하고 잘 기억하기로](김부일, 흰당나귀, 2025)
* 준비물: 각자 간단한 도시락과 마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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